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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리뷰

온라인 모객의 기술 I 강기호 I 고객 전환을 꿈꾸는 마케터를 위한 실전 바이블

by ocpb 2025. 5. 15.

온라인 마케팅, 실무 전략, 고객 전환, 퍼널 설계, 광고 효율… 이 다섯 키워드가 관심 있다면 『온라인 모객의 기술』은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강기호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온라인에서 고객을 '어떻게' 불러모으고, '어디로' 이동시키며, '무엇으로' 전환시킬지를 가장 현실적이고 구체적으로 풀어낸다. 단순한 이론이 아니라, 매출과 직결되는 실행 가능한 전략이 중심이다.

 

온라인 고객을 모으는 실전 전략 I 『온라인 모객의 기술』 핵심 요약

『온라인 모객의 기술』은 오랜 시간 온라인 마케팅 현장을 경험한 강기호(월간모객) 대표가 축적한 실무 노하우를 담은 책으로, 단순한 브랜딩이나 콘텐츠 제작을 넘어 ‘매출 중심의 퍼널 설계’를 중심 주제로 삼고 있다. 이 책은 ‘광고를 집행했는데 왜 전환이 안 되는가’라는 현실적인 질문에서 출발한다.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전략-설계-실행’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따라, 실질적인 매출 상승으로 이어지는 고객 유입 흐름을 구체적인 도식과 사례로 제시한다는 점이다. 강기호 저자는 특히 다음 세 가지 키포인트를 강조한다:

 

  1. 광고 퍼널 설계의 3단계 공식: 고객이 처음 클릭하는 광고 → 랜딩 페이지의 핵심 메시지 → 최종 CTA(Call To Action)까지의 흐름을 어떻게 구조화할 것인가.
  2. 전환율을 높이는 심리 기술: 고객이 클릭 후 이탈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스토리텔링 전략과 색채 심리의 활용.
  3. 매출을 부르는 콘텐츠 트리거: 고객의 반응을 유도하는 문구, 레이아웃, 영상 구성 등을 분석해 실전 적용 방안을 제시.

책에서는 실제 사례로 SNS 광고를 통해 온라인 수업 신청자 수를 3배 이상 끌어올린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A사'의 전략을 소개한다. 이 회사는 광고 문구를 “공짜 수업!”에서 “1일 10분, OOO이 달라집니다”로 바꾸면서 클릭률이 150% 상승했고, 고객 유입 후 ‘카카오톡 플친 자동 응답 스크립트’를 통해 상담 전환율을 70%까지 끌어올렸다.

 

이 사례는 이후 다수의 교육 플랫폼과 인플루언서 마케팅 업계에서도 벤치마킹되었으며, 특히 ‘랜딩 페이지 한 장으로 전환을 이끄는 기술’은 커머스 업계에도 응용되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에서도 실험되었다.

 

실전 적용 성공사례 I 국내 브랜드 ‘클래스101’의 전환율 폭발 비밀

『온라인 모객의 기술』에서 강조하는 광고 퍼널 설계 심리 기반 콘텐츠 트리거 전략은 최근 3년간 클래스101의 마케팅 전략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특히 팬데믹 이후 비대면 교육 수요가 폭증하던 시기에, 클래스101은 이 책에서 소개된 “광고 진입점 → 감정 설득형 랜딩 페이지 → 자동화된 상담 시스템”을 정교하게 적용했다.

 

강기호 저자가 언급한 ‘반응형 광고 퍼널’ 기법을 그대로 활용한 클래스101은 기존의 ‘상품 나열식 콘텐츠’에서 벗어나, 수강생의 고민을 먼저 짚는 문장으로 광고를 시작했다. 예:
“퇴근 후, 무의미한 시간을 창작으로 바꾸고 싶다면?”
이러한 감성 자극형 문장은 『온라인 모객의 기술』이 강조한 고객 공감 유도형 진입 메시지의 대표 사례다.

 

광고를 클릭한 유저는 곧바로 ‘한눈에 핵심 혜택을 보여주는 랜딩 페이지’로 이동되며, 이 랜딩 페이지에는 수강생 후기, 전/후 비교 이미지, 수익 인증 스크린샷 등이 정리돼 있었다. 이러한 구조는 이 책에서 설명한 정보 압축+비주얼 중심의 페이지 구성 전략과 일치한다.

 

또한 클래스101은 상담 전환을 유도하기 위해 챗봇 기반의 카카오톡 자동 응답 흐름을 도입해, 단순 문의가 아닌 개인 맞춤형 클래스 추천으로 연결되도록 했다. 결과적으로:

 

  • 클릭률: 기존 대비 170% 증가
  • 전환률: 기존 대비 220% 상승
  • 월 매출: 3개월간 2.5배 이상 증가

이 성과는 단순한 광고 예산 증액이 아닌, 콘텐츠 구조와 설계의 최적화를 통해 이뤄낸 것이다. 특히 이 전략은 이후 커머스, 온라인 교육, B2B SaaS 업계에도 전이되어, ‘고객 감정 중심 랜딩 + 자동화된 대화 흐름’은 현재 디지털 마케팅의 핵심 공식으로 자리잡았다.

 

실무 마케터를 위한 추천 이유 I 지금 당장 써먹는 온라인 모객 전략 5가지

『온라인 모객의 기술』은 단순한 인사이트 서적이 아닌 실행 가능한 모객 전략서다. 특히 실무자 입장에서 보면, 이 책은 매체 운영, 광고 집행, 랜딩 설계, 전환 최적화의 전 과정을 하나의 ‘설계도’처럼 안내한다는 점에서 매우 실용적이다. 다음은 실무 마케터가 책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다섯 가지 핵심 전략이다.

 


1. 광고 문구의 감정 전환 구조 설계
: 기존의 ‘기능 중심 카피’ 대신, 고객의 일상 속 감정 문제를 건드리는 문장으로 시작하라.
예) “이 앱, 왜 안 쓰세요?” → “불편한 일상, 바꾸고 싶다면 지금 이걸.”

 


2. 3단계 퍼널 분할 구조 도입
: 첫 번째 접점(광고) → 감정 연결(랜딩) → 실질 혜택(CTA) 구조로 페이지를 구성한다.
→ 각 단계마다 고객의 심리를 유도하는 콘텐츠 유형을 구분해 구성할 것.

 


3.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자동 시나리오 작성법
: 상담원 개입 없이도 고객의 문의 → 상품 정보 → 결제 유도로 연결되게끔
→ ‘3단계 스크립트’: 문제 제시 → 해결 제안 → 긴급한 제안 (예: 오늘 자정까지 혜택)

 


4. 전환에 특화된 페이지 구성요소 적용
: 책에서 제안한 ‘설득의 4요소’를 활용 – 문제 정의, 공감 사례, 해결책 제시, 후속 행동 유도
→ 이를 비주얼 중심으로 배치하는 것만으로도 전환율이 급상승함.

 


5. 트래픽이 아닌 **‘전환 중심’ 콘텐츠 관리
: 단순 조회수가 아닌, 전환율을 기준으로 콘텐츠 성과를 측정하고 A/B 테스트할 것.
→ GA4 기반 전환 추적 툴과 연결해, 퍼널 병목 지점을 실시간 분석하는 프로세스를 갖춰야 한다.

 


이 책을 통해 마케터는 데이터 기반 전략 심리 기반 설득 구조를 융합해, 온라인 고객을 어떻게 끌어들이고, 유지하며, 전환시키는지에 대한 명확한 답을 얻을 수 있다.

 

실무자에게 필요한 온라인 마케팅 추천 도서 3선


📘 『도쿄에서 디지털 마케팅을 배우다』 – 조연심
이 책은 일본의 성공적인 디지털 마케팅 사례를 바탕으로, 콘텐츠 브랜딩, SNS 전략, 퍼스널 브랜딩까지 연결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라이브 커머스와 인플루언서 활용 사례가 많아, 퍼널 상단에서의 트래픽 확보 전략을 구체적으로 고민하는 마케터에게 유익하다.

 


📗 『퍼널 마케팅』 – 라이언 디이스, 러셀 브런슨
마케팅 퍼널 개념을 처음 접하는 실무자에게 적합하다. 잠재고객을 인식 단계부터 구매 단계까지 어떻게 이끌 것인지, 각 스텝에서 사용하는 카피, 오퍼, 콘텐츠 유형까지 도식화해 설명하고 있다.
『온라인 모객의 기술』에서 실천 방안을 익혔다면, 이 책으로 퍼널 전체 구조의 밸런스를 점검해보는 것이 좋다.

 


📙 『카피책』 – 정철
광고 전환율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카피라이팅이다. 『카피책』은 국내 마케터가 직접 집필한 사례 중심의 카피 전략서로, 광고 문구, 랜딩 페이지 제목, SNS 콘텐츠 문장까지 어떻게 구성해야 고객이 반응하는지를 알려준다.
『온라인 모객의 기술』의 전략을 실현하려면, 이 책에서 제시하는 공감-설득-행동 촉진형 문장 구조를 익히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이 3권의 책은 각각 ‘고객 유입의 시작’, ‘구조화된 전환 프로세스’, ‘문장으로 설득하는 기술’에 집중돼 있어, 마케팅 실무자라면 상황에 맞게 병행 학습하는 것이 강력히 추천된다.